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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에 Alhana starbreeze를 만들었다.
2차 전직을 하는 것도 위태로워 보였고,
52렙을 찍어 비급을 처음 가졌을 때도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생각했다.
55렙이 되었을 땐,
즐겁게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게임이 힘겹게 느껴졌다.
몇 개월간 머리를 식히고
다시 Alhana의 이름으로 돌아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달렸다.
그러다보니 61렙이 되고,
다마스커스를 만들고
짜짤하게 장사해서 모은 돈으로 악몽도 마련했다.
이런 구질구질한 말들을 하려고 한 건 아니고...
2년 6개월만이다.
70렙이 됐다! ^^
이제부터 알하나의 여분의 모험이 펼쳐질 겁니다.
아덴에서의 여분의 삶이라고나 할까요?!
Written by 헬리우스 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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