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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혈모를 하던 기란 신전 옆 매지스터 쥬렙 있는 방에서 첫번째 혈모를 했다.

갑작스러운데다 시간도 늦었지만 모두 나오니라 수고했다. 오려구 하다가 못 온 사람도 있을 듯 하다. 들꽃이, 암흑이, 잘해, 리카, 모레, 양지, 알하나 이렇게 왔나.

 

천지혈에서 빠져 나와 갖은 첫 번째 혈모라 혈 변동과 카페도 옮긴것을 알게 되었다. 아마 이 글 볼 때 쯤이면 카페이는 다 가입했을 것 같고. 다시 만나게 되어 모두 반갑다.

 

지금은 혈을 새로 정비하는 시점이니 다들 혈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라는 들꽃이의 일장 연설이 있었다. 모두들 혈원 가입 권한과 호칭 변경 권한도 주었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아마도 혈이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말과 함께.

 

그리고 들꽃이가 혈원 모집에 대한 글을 어딘가에? 쓴다고 했으니, 갑자기 귓말 들어오더라도 놀라지 말고, 성의껏 답해주길 바란단다. 다들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모두 언플 하지말고, 매너 플레이하는거 잊지 말고.

 

모임 끝나고, 몇몇 남아서 용던 구경을 같다. 들꽃이야 원래 다니던 곳이겠지만, 알하나는 처음 방문에 신기할 따름. 어떤 넘이 몹 몰이하는 바람에 리카랑, 양지가 눕기는 했지만 경험치 죽이고 (난 3000넘는다고 좋아했는데, 들꽃이나 리카는 7000대였다고 함 -_-;) 시뻘겋게 멋진 몹이 많이 있는 곳이다.

 

열렙의지가 갑자기 타오르는 무셔운 곳이다. 다들 주의 ^^

 

 

모두들 각자의 생활 열심히 하고, 게임서는 열정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하자.

 

그럼, 휘리링~~~

 

Written by 헬리우스 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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