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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가 1시간 여에 걸쳐 만든 싸울장검을 받아들었다.
재료 맞추고, 모자라는 것 채우면서 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개던가서 놀구있고, 라인 군주라는 사람은 허접 혈원을 위해 무기를 만들고 이것을 고이 모셔다가 가져다 준다.
게다가 몇일전 생일 선물이라고 풀플레이트 메일과 장갑까지 함께 주었다. 부츠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바라던 바가 아니다. -_-; 앞으로 창고에 열심히 넣어야 겠다.
싸울은 레시피와 검신, 그래고 재료들이 있다길래, 지금까지 모았던 모든 재료들과 돈을 모두 창고에 넣었었다. 물론 쓰고 있던 엘롱도 곧 창고 신세가 될 거고, 싸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게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 넣은 재료들은 싸울값은 되더라도 모든 장비값에는 미치지 못한다. 들꽃이 말로는 그래도 싸게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다 구해놓은 재료도 아닌 직접 구해서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라는 걸 안다.
이젠 엠 잡아먹는 몸빵으로 남지는 않을 수 있게 됐다. 아무래도 우리 군주는 사람 자극하는 법을 아는것 같다.
빨리 시간 내서 겜 접해야지.
Written by 헬리우스 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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