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파티 파장 도망 - 처음 들어가자 마자 파티가 되긴 했는데, 한참 구하다가 파장이 다른데로 가버림, 졸지에 다시 파티를 구해야 했음.
* 아덴성 마을에서 파티 구하는데 무려 1시간 걸림 - 그리고 좀 대기하다가 다시 파티에 참가함. 실엘이나 비숍이 오기를 무려 40여분 기다림.
오늘 하는게 나을까 고민.
* 오만으로 출발하여 10층 이상으로 이동하는데 30 여분 - 이동하고, 중간에 팅긴넘 기다리고
위저 팟 있는 층에서는 재미있는 구경도 함. 대단한 넘들
바닥에 대기선이라니...
* 운전이 몹 잘못 몰아 팟 전멸 위기 - 10층 정도 이동 중이었을까 운전이 몹을 생각없이 붙여서 이동하는 통해 팟 전멸 위기, 운전 죽자마자 힐러들 죽고, 갑자기 알하나보러 몹 떼고 리스하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엉겹결에 도망... 몹이 반만 따라옴... 피 100인가 남기고 간신히 리스.
* 더 위로 이동 - 조금씩 하자는 말을 무시하고 운전이 무리한 강행, 몰이하지 않고 방에 들어가서 하다가 힐러들 하나씩 죽어나감. 정신차려 보니 벌써 4이 누웠음. 하는 수 없이 파티 말 따라 이동. 다들 "소싱님 죽지 마세요...계속 도망하세요"
(운전 나쁜넘은 어디로 도망갔음)
마지막 2층이나 내려가서 죽지 못한 알하나...파티 보기가 미안할 정도임. 레이드용으로 준비했던 강체랑 고체 열나게 들이키며 도망하고 있었음.
* 결국 리스 - 그래도 피 바닥. 파티 아이템 떨군거 주워주고...결국 빠져나옴.
알하나 경험치 조금 올릴라고 욕심 부린 날은 영락없이 이꼴이 난다. 어쩜 이렇게 표가 날까. 이넘들 파티 시작할 때는 별 전문가 스런 소리를 다 해 대더니만 운전하나 엄한놈이 잡으니 파티가 성할 시간이 없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알하나 1시좀넘어 겜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아...
Written by 헬리우스 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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