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2에서 윈도우 모드를 지원하 이후로 즐겨 애용하던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 그래서 하는 수 없이 L2에서 지원하는 스크린 샷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오늘 뜻 밖에 소득을 얻었다고나 할까.

 

어제 찍은 스크린 샷을 둘러보는데, 아주 오래된 파일 하나가 있지 뭐야.

 

2004-04-12

 

타이츠 셋을 입고, <-- 이건 지나간던 사람이 던져 준것

엘프 마을에서 큰 맘 먹고 산 장검을 들고,

퀘스트하여 얻은 골각 방패를 들고 있는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알하나가 맞더라구.

알하나 14레벨 때, 의식하지도 못하고 'print screen'키를 눌렀었나봐.

 

오랜만에 보니 이것도 반갑다.

 

너희들 혹시아니, 무의식적으로 찍은 스크린 샷이 있을지, 한번 찾아보라구!!!

 

 

----------------------------------------

*참고: L2에서 "Print Screen Sys Rq" 키 누를 때, 스크린 샷이 저장되는 위치

\LineageII\system

 

Written by 헬리우스 알하나

 

반응형

'알하나 스토리(리니지2) > 1부 - 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롯데월드 현모  (0) 2016.03.30
아기를 위한 선물  (0) 2016.03.30
51, 첫 레이드  (0) 2016.03.30
51, 창파의 묘미  (0) 2016.03.30
50, 오합지졸 혈맹 이야기  (0) 2016.03.30